위대한 한글이지만 문자예술로써 바르게 가꾸려는 후손들의 정성은 아직도 왜 부족할까요?
창제 600년, 이제는 그 가치가 예술로 빛날 때도 됐지만 준비가 안 돼서, 한문에 가려서, 생각이 못미쳐 아직 보배로 살려내지 못 하는 것이겠지요.
뜻을 둔 지가 40년, 모두가 정성을 하나로 모았더라면 지금보다는 더 발전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.
-한글 서체의 정립과 한글 문자 예술의 세계화-
이 육필교재를 펴낸 저의 뜻입니다.
한글은 믈론 한문서예를 많이 천착해야 이를 극복하여 한글을 우뚝 세울 수 있습니다.
많은 분들의 도움과 가르침 바라겠습니다.
다음은 제가 쓴 교본을 소개한 기사입니다. 차례로 부산일보.국제신문. 제가 전국공모하는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이 열리는 고향 경남 고성의 고성신문 기사입니다.
